1980 일본 애니메이션 TV시리즈
오시이 마모루 감독. 1980년 NHNK에서 첫 방영.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웨덴 동화가 원작. 개구쟁이 닐스가 마법에 걸려 난쟁이가 되면서 거위 몰텐을 타고 함께 여행을 떠나 대자연과의 교류를 통해서 소년이 조금씩 성장해 간다는 내용이다.

2005 일본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야마무라 코지 감독은 20년 동안 단편 애니메이션만을 작업, 일본 단편애니메이션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아타마 야마>로 안시, 히로시마, 자그레브 3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1947 일본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오후지 노부로 감독. 안데르센의 동화 「성냥팔이 소녀」를 중국풍으로 각색한 애니메이션. 양초를 파는 소녀가 추위에 쓰러져 꾸는 꿈에서 엄마가 나타나 함께 어울리는 장면이 아름답다. 마지막에 친절한 사람이 소녀를 구해주는 해피엔딩

1991 일본 애니메이션
<아키라>의 오토모 가츠히로가 원작, 각본, 메카디자인을 진행한 작품으로 일본이 봉착하고 있는 노령 사회, 즉 실버 콤플렉스와 노인 문제에 대한 일종의 경종을 울리는 문제작이다.

1934 일본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무라타 야스지 감독. 버려진 강아지가 개의 군대에 들어가 출세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타가와 스이호의 만화 「노라쿠로」가 원작이다. 1931년부터 1941년까지 10년간 소년 잡지인 <소년클럽>에 장기 연재된 인기만화를 애니메이션화했다.

1931 일본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감독은 미상(Unknown). 엿장수가 아이들에게 온갖 모양을 한 엿을 만들어 주는데, 사실 그는 인간으로 둔갑한 너구리였다는 이야기. 애니메이션 묘사 자체는 미숙하지만, 아이디어는 유쾌한 작품이다.

2002 일본 애니메이션 TV시리즈
누구보다도 깨끗하고 맑은 마음씨의 소유자 나쟈'가 유랑극단에 들어가, 세상을 떠돌며 부모님을 찾아가는 과정을 멋지게 그려낸 작품.토에이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은 작품으로 재미와 감동을 모두 담은 2006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다.

2005 일본 애니메이션
전쟁이 끝난 후 강인한 생명력으로 삶을 개척하는 사람들의 삶을 그린 작품.

1975 일본 애니메이션 TV시리즈
타임보칸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날아라 태극호>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1975년 10월부터 이듬해 12월에 걸쳐 후지TV를 통해 전 61화 분량이 방영되면서 남녀노소를 부룬하고 큰 인기를 모았다.

2002 일본 애니메이션 TV시리즈
샐러리맨들의 고민과 애환을 다루어 힘들고 지친 많은 일본인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영화 낚시 바보 일지 시리즈.
원작으로부터 22년. 마침내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안방으로 찾아왔다.